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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책- 에너지 버스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100%로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여러분들도 공감을 해보기시 바랍니다. <에너지 버스>, pp.67-68. 조이가 조지를 돌아보면 말했다. "집중이 중요해요. 조지. '집중'이 없이는 건물이 지어질 수도, 그림이 그려질 수도 없어요. 에너지가 사방으로 흩어지고 말죠. 당신이 원하..
책-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중에서 우연히도 아내의 친구가 아내에게 준 이 책을 내가 먼저 읽어 버렸다.. 이 책을 읽으며 우연은 곧 필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말 속에 진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오늘에야 발견했다.. 정말 진리에 말 아닌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만 돕는 것이다. 아! 이 책은 얼..
후회 후회란 단어.. 다시 생각하니 잘못되었다는, 실수였다는 의미가 아닐까? 이 후회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은 보통 행동이나 생각, 혹은 말에 기인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말"인것이다... 그렇다고 타인에게 말을 안하고 살수도 없고.. 최선의 방법은 말수..
문득 그리움이 꼬리칠 때 오늘 아침 자주가는 블로그에서.. 매번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었을 때,,, 문득 무언가 그리워 졌다.. 뭘까... 아스라이 사라져가고 있는 듯한 그런 것.. 잠시동안 가슴이 아주 살짝 일렁였다. 어쩌면 나는 홀로 여행..을 가고 싶은 건 지도 모른다. 또 어쩌면 삶의 지지대와 안정판을 유지하느라 노력하고 ..
숙취 아! 어쩌자고 감당 안될 술을 퍼부어 넣었단 말인가? 지난 금요일 밤 친구와 한잔을 했다. 주량을 넘어 지나치게 마셔 버렸다... 다음날, 나는 정말 반쯤 죽어 있었던 것 같다.. 무려 12시간이 넘게 자리에서 일어 나지 못했다... 속이 울렁거려 몇 번을 꿱꿱 댔는 것이다.. 집사람이 대구에 친구 결혼식에 ..
나는 학생이다 중에서 두려움에 대해 역경에 봉착했을 때,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가? 역경에 처했을때는 격동하지 말고, 화를 내지 말고, 과도하게 상심하지 말고, 과도한 반응을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인생의 모든 활동에서 감정이 하는 역할을 평가 절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글쓰기로 끼니를 잇는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여름이 한풀꺽인, 2004년 8월 26일 오후 3시 38분, 수술실로 들어간지 30분여 만에 제왕절개로 그녀가 세상으로 나왔을때 아빠는 간난아이의 얼굴에게 빛을 보았다고 했다. 옆에 있던 할머니는 아이를 보고 여느 간난쟁이처럼 피부가 쪼글쪼글 하지 않고, 얼굴이 하얀 것이 신기하다고 했다. 더군다나 코..
하루의 시간? 하루 24시간.. 나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 먼저 7시 정도면 집을 나서서 1시간 정도 걸리는 회사 출근, 그리고 7시 전후로 퇴근을 해서 8시 전후에 집에 도착한다... 결국 꼬박 12시간을 회사에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하루의 절반이다.. 다른 이들도 직장이 있는 사람이라면 별반 다르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