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움(기르고 가꾸어 나가기) 이제 33개월이 된 딸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우선 신기하다는 거다... 신체발육은 하루하루는 표나지 않지만 몇달 주기로 생각을 해보면 잘 자라고 있단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정신의 발달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걸 실감하게 된다.. 언어..와 사고의 표현등이 그것인데...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과 행.. 설연휴를 보내며 지금 우리의 연령 때를 생각해보면.. 결혼을 했고.. 자녀를 하나 정도 두고 있는 것이 보통의 경우다. 특히나 시대가 바뀌어 남자들끼리 이리저리 어울려다니는 것이 결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좋을 것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세상아닌가... 이는 여성들의 생각일 뿐 아니라 많은 남성들 또한 아내에 대.. 이요셉의 웃음학 강의를 듣고 며칠전 웃음 성공학 이요셉씨의 강의 테이프를 들었다.. 그가운데... 몇가지를 간추려보고 내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웃음은 자신감에 표현이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웃을 수 있는 거다. 옛날 전쟁을 한다. 상대방 장군들이 만나 큰소리를 친다.. "이런 가소로운 놈!! 껄껄껄..." 이 처럼 웃음은 .. 막걸리 어제 밤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게 마치 여름비 같았다. 겨울인데 여름밤인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하는 그런 밤이었다.. 밤 11시를 갓 넘긴 시간.. 문득 휴대전화가 울렸다. 늦게 받은 탓에 상대는 전화를 끊었다.. 확인해보니 친구였다. 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친구 왈 "저녁은 먹었냐?" 아닌 밤중.. 아! 게으름이여! 게으름이 나를 잡아 먹기전에 나는 일어나 움직여여 하리라. 아침에 까은 수염은 오후가 되면 거뭇하게 자라나지 그래도 나는 내일 아침에는 반드시 면도를 하리라. 적당히 나는 열심했고, 적당히 노력했고 그 결과 나는 적당히 만족하며 적당히 살고 있다. 다부지게 다부지게 움직여 아주 만족할 거.. "에너지 버스" 존 고든 한 제자가 붓다에게 물었습니다. "제 안에는 마치 두마리 개가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마리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우며 온순한 놈이고, 다른 한마리는 아주 사납고 성질이 나쁘며 매사에 부정정인 놈입니다. 이 두마리가 항상 제안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녀석이 이기게 될까요?.. 호기심 오늘 영근이와 통화를 마치고 이런 단상을 해본다. 인간은 상상력으로 출발해 지금과 같은 세상을 창조해 왔다.. 라는 말을 일전에 했던 적이 있다. 상상은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고 나면 상상의 문은 굳게 닫히고 만다. 상상은 무엇으로 부터 출발하는가? 어쩌면 상상의 출발점에 호기심이 자리하고 있.. 헉! 본의 아니게.. 아!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고 말았다... 뭐 그렇게 큰 실수라고는 할 수 없는데.. 결과적으로 실수였다... 일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밤 10시경.. 한 FP게 내가 지니고 있는 존경하는 교수님의 "강연테입"을 빌려주려고 책장을 뒤적거렸다.. 근데 이게 보이질 않았다... 어디 갔을까? 내겐 중요한 테입인데..... 이전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2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