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쓰기 (28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남아공 월드컵 박지성의 두번째 골이 들어갔을때의 그 짜릿함! 나는 최근 어디서 그런 순수하면서도 즉흥적인 짜릿한 기쁨을 맛보았는가? 월드컵이 내보내는 에너지는 강하다. 그런 즉흥적 쾌락을 어디서 또 어디서 구할 것인가? 물론 '쾌'이긴 하지만... 그러면 좀 어때 이 빠듯한 세상에서... 글라디에이터의 하루 로마의 검투사들은 눈을 떴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오늘 하루도 목숨을 걸어야 하는 그들은.. 그들의 정신은 여명이 밝아오면서부터 서서히 작동하여... 하루를 미리 예행연습하고 있을 것이다. 글라디에이터 처럼 하루를 시작하자!! 트위터에 살짝 발을 담궈보다.. 선택!!! 낮선 것은 두려움반 설레임 반이다.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에 따라...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기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도전, 도전, 처음 블로그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내가 블로거가 될 줄 몰랐다.... 난 인터넷이니 하는 것은 정성적인 면에서 형편없다고 믿는 사람이었음으로.... 근데... .. 노력의 댓가 사람의 노력에 대한 가장 큰 보상은 그 노력에 대한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그 노력에 의해 변화된 그 자신이다. - 존 러스킨 # 참 좋은 말이네요.. 그 노력을 통해 우리 자신이 변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인 거군요. 성공이란... 성공이란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 것이다. - 짐 콜린스 정말 멋진 말이지요... 성공의 정의가 이렇게 내려 질수도 있구나... 참으로 멋진 말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아는 사람들이 점점 나를 좋아 하는 것...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 지내요... 성공하는 나날을 이어.. 우리 시대는 진정 개성과 다양성이 있는 것일까? 지은이: 안도 다다오 안도 다다오의 책을 읽다 문득 우리의 건축물의 획일성에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은 건축물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 시대를 한번 돌아 보게 됐습니다. 우리는 왜 건축물이 다양하지 않는 것일까? 기존의 틀, 과거의 주류를 왜 깨지 못하는 것일까? 주위를 둘러보면 .. 2010 MDRT 경험회 지난 3월 일산에서 열린 MDRT 경험회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약이되는 주강연을 들었고 한 강사로부터 명함에다 이렇게 써넣어라고 주문을 받았다. "나는 오늘 모든 사람들이 나의 스승이라고 믿었는가?" 참 좋은 말이다... 하루를 시작하기에도... 하루를 돌아보기에도... 아주 가끔은 영화같은 일들이... 세상을 살다보면 아주 가끔 드라마나 영화같은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타자로써 그것이 영화에서 자주 접하는 전쟁이나 공포, 살인, 불륜 등의 부정적인 소식이 아니라 사랑이나 가슴을 따듯하게 하는 일이라면, 일상은 아주 가끔 재미있는 소식(주변의 긍정적인 가쉽거리)을 남겨 주는구나 라고 생..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