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쓰기 (286)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래도~ 누구나 일이 잘 안풀리고, 짜증나고, 현실에 지칠 때가 있다. 그것도 연속적으로 말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 한줄기나 갑자기 몰려든 구름에서 한바탕 소나기가 내릴 법도 한데 일은 꼬이고 또 꼬이고.... 그럴 때 주위를 둘러보면 휴일에는 집구석에 쳐박혀 쿨쿨 잠만자고 있는, 그래서 더욱더 .. 변화는 두렵다. 그간 읽었던 책에는,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되고, 그 변화를 오히려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라고 수차례 쓰여져 있었다. 스스로 누차 위와 같은 이론으로 늘 철저하게 무장을 하고 있다고 자부했었다. 그러나 막상 내 자신이 변화를 맞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이곳 창녕에 온지 3년 4개월이 지났다. 그.. 짧은 휴가 처음부터 연차휴가를 쓸 생각은 아니었다. 회사의 권유도 있고 해서... 월요일 하루 연차휴가를 내기로 했다. 휴가~ 언뜻보면 설레이는 단어이지만... 10년차 직장인에게 다가오는 느낌은 별반 특별할 것 없는, 어쩐지 식상하다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 것만 같다. 아직 우리 사회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 파랑새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 소냐 류보머스키 교수가 지은 "how to be happy"에서는 단순히 "행복"이라는 것이 흔히 말하는 것처럼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것에서 좀더 나아가 학자답게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로 먼저 환경, 유전적 성향, 의도적 활동으로 나눌수 있는데 류보머스키 .. 기분 관리 오늘 아침.. 좋은 기분을 만들어 사무실에 나왔다. 하지만 그 기분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러저러한 요인들로 인해 좋았던 기분이 저 아래로 서서히 가라 앉고 있는 걸 인지할 수 있었다. 어쩌지... 다시 가라앉는 기분을 끌어 올리자... 앞서 말한 기분라는 것은 뭔가? 그리하여 네이버 사전에서 그 정의.. 우리가 잃어버린 웃음 어제 저녁, 퇴근을 하고 집으로 들어서니 딸 아이가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장난스럽게 인사를 하며 달려온다. 아이의 웃는 얼굴은 지친 하루에 활력소가 된다. 아내도 아이를 따라 웃는 얼굴이다. 그러면서 아이가 오늘 범보(간난아이가 앉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의자)라는 단어를 듣고 5분.. 지속적인 독서의 중요성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은 사람을 만든다." 이 글귀는 교보문고에 들어서면 볼수 있는 문구이다. 이 말은 교보생명의 창립자이신 故 대산 신용호님 께서 남긴 문구이다. 책이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책에 의해 만들어 진 사람은 다시 책을 만든다... 책 읽는 습관은 중요하다는 말은 누구나 알고 .. 당신이 반드시 운동을 해야만 하는 이유 어제도 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수영을 하라고 부추겼다. "나는야~ 운동 전도사!" ^^ 꾸준하게 운동을 시작한것이... 그러니까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운동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으니까... 올해로 근 10년 차에 접어선다. 그간 운동을 몇가지 해봤는데.. 조깅, 줄넘기 1000번, 수영, 팔굽혀펴기 100회, 골..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6 다음